▲12일 서울 강남구 SH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린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 MOU 체결식에서 변창흠 SH공사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한카드)
SH공사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은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 단, 신한BC·법인·가족카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주택임대료 카드 결제에 따른 포인트, 마일리지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로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동이체 신규 신청 후 첫 회 납부 시 신용카드는 1만 원, 체크카드는 5000원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 자동납부 날짜로부터 내년 말까지 전 가맹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