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1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7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이 상은 총체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종합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경영혁신대상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여기에서 하나은행, KT, 삼성테스코, LG마이크론 등과 함께 종합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유수의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경영활동과 성과를 과시했다.
특히, 대한주택보증은 박성표 사장 취임이후 후분양제 이행 등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비전 2012’를 수립하고 PF보증 등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혁신추진체계를 정립하여 혁신을 내재화하고 보증업무 전 단계에 걸친 제도와 프로세스를 끊임없이 개선하여 보증손실률을 대폭 낮추고 획기적인 재무성과도 달성했다.
또한, 고객만족경영과 윤리경영, 사회공헌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공공기관 혁신평가 정부산하기관 1위로 대통령상 수상, 정부 고객만족도 조사 금융수익 1위, 정부 경영평가 금융수익 1위, 한국경영대상 윤리경영 대상, 사회책임경영 대상 수상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박성표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가치 혁신과 고객가치 창출에 더욱 힘써 부동산 금융산업을 선도 하는 최고의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