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겨울 ‘생딸기’ 품은 디저트 선봬 …‘생딸기 축제’ 시작

입력 2016-12-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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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설빙 효자상품으로 등극 …‘생딸기 설빙’ 등 6가지 메뉴로 구성

▲설빙이 겨울 대표 제철과일인 ‘생 딸기’를 담은 디저트를 선보인다.(사진제공=설빙)
▲설빙이 겨울 대표 제철과일인 ‘생 딸기’를 담은 디저트를 선보인다.(사진제공=설빙)

설빙이 겨울 대표 제철과일인 ‘생 딸기’를 담은 디저트를 선보인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매년 설빙의 겨울을 책임지며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생딸기 시리즈’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는 2년 간 설빙의 겨울철 매출을 견인해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 지난해 출시돼 딸기 디저트 열풍을 이끈 ‘한딸기 케이크 설빙’, ‘생딸기 찹쌀떡’ 그리고 신메뉴 2종까지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신메뉴인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은 폭신한 식감이 돋보이는 케이크 시트 위에 생딸기와 생바나나를 달콤한 층층이 크림과 쌓아 올린 케이크로, 상단에는 우유빙수 얹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따뜻한 음료로 탁원한 ‘히비스커스 딸기차’를 신메뉴로 내놓아 딸기 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르 선도하고 있다.

앞서 설빙은 생딸기를 듬뿍 담은 ‘딸기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 겨울 ‘한딸기 케이크 설빙’으로 디저트 업계 새로운 입지를 다진 만큼 ‘믿고 먹는 설빙’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방침이다.

설빙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겨울철 출하 시기에 맞춰 거둔 생딸기를 사용한 메뉴가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제철과일을 활용해 설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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