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흥국화재2우B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800원(30.00%) 오른 2만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흥국화재2우B의 주가 급등 사유는 12월 미국 금리인상의 수혜가 예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흥국화재우도 전일 대비 845원(21.98%) 급등한 46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치 테마주’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연관설이 제기되고 있는 티플랙스가 전일 대비 645원(29.79%) 오른 2810원에 거래를 마쳤고, 퓨처스트림네트웍스도 600원(30.00%) 오른 2600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한창산업(21.80%)가 상한가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