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투협)
황영기 회장과 금융투자업계 CEO(최고경영자) 대표단은 지난 15일 백령도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천안함용사 위령비를 참배할 계획이었지만 기상악화로 방문이 어려워 이날 협회에서 6여단 부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황영기 회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 업계는 국가안보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국내외 투자자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다”며 “국군장병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후방에서 안심하고 경제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