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CSR] GS그룹, 마음톡톡·꿈과 희망의 공부방…계열사별로 지역사회 사랑 실천

입력 2016-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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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사회공헌 활동 ‘마음톡톡’에 참여한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GS그룹
▲GS칼텍스의 사회공헌 활동 ‘마음톡톡’에 참여한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GS그룹

“존경받는 기업이 되려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허창수 GS회장은 평소 이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GS는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2013년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또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과 운영, 노인무료급식 GS칼텍스 사랑나눔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2011년 5월 1호 점으로 시작, 지난해까지 170호 점을 오픈했다. 이밖에도 GS건설은 연말연시를 맞아 남촌 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김장김치 및 난방유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보육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2012년부터 전국의 임직원이 모은 책을 주변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도서 기부 캠페인 ‘꿈을 이뤄주는 사랑의 북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으며, GS EPS는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에 임직원 1% 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과 선수들이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급여 1%씩을 적립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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