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 국내부터 금강산까지 '오색 단풍놀이' 떠나자

입력 2007-09-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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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행업체 넥스투어가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단풍여행 상품들을 선보였다. 당일이나 무박, 1박 일정 그리고 기차 단풍 여행 등 다양한 취향에 따라 총 35가지의 여행상품으로 준비했다. 특히 '풍악산'이라고 불리는 금강산의 가을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마련,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당일 여행상품(3만2000원~4만6000원)

부석사의 은행나무 숲길과 꿀사과로 불리는 영주사과따기 체험을 엮은 상품, 태백산의 하이라이트 단풍코스인 영월~태백까지 둘러보는 상품, 케이블카를 타고 즐기는 덕유산과 영동 와이너리투어, 정선 민둥산 억새여행, 대두산 구름다리 단풍여행과 곶감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무박 여행상품(5만1000원~6만7000원)

추암해변과 대관령 양떼목장ㆍ남이섬을 둘러보는 기차여행코스, 순천만 갈대밭과 지리산 단풍계곡 트레킹, 낙산사 의상대 일출감상과 설악산 단풍 구경, 주왕산과 안동 기차여행 상품 등이 있다.

◆1박 여행상품(8만9000원~13만5000원)

보다 여유롭게 단풍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1박 여행을 추천한다. 내장산과 외도, 보성차밭을 둘려보는 상품을 비롯해 안면도 꽃지해변과 덕산스파캐슬을 포함한 상품, 정선 레이바이크 체험과 ㆍ대관령 양떼목장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마련돼 있다.

◆기차 여행상품(4만9000원~27만원)

KTX를 타고 즐기는 단풍여행으로는 단풍비경 내장산 단풍기차 여행,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내장산과 백양사를 함께 둘러보는 상품, 오대산과 설악산을 즐기는 여행, 내소사와

마이산, 대둔산을 관광하는 코스 등이 있다.

◆금강산 여행상품(17만원~51만2000원)

가을의 금강산은 기암절벽과 울긋불긋 단풍이 서로 어우러져 한 곡의 멋진 풍악을 울리는 듯 하다고 해서 '풍악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넥스투어는 무박2일, 1박3일,

2박 3일 등 가을 금강산을 둘러보는 7가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구룡포 코스 관광(목란관 - 삼록수- 금강문 - 옥류동 무대바위 - 비봉폭포 - 구룡폭포 – 상팔담), 내금강 코스(표훈사-보덕암-벽하담-마하연-묘길상-정양사-백화암-삼불암-울소-장안사터), 삼일포 코스(단풍관 - 연화대 - 와우도 - 봉래대 - 삼일포 – 장군대) 등 다양한 코스로 금강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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