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 “韓기업 아세안 인프라시장 진출 모색”

입력 2016-11-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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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의 아세안 인프라시장 진출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 제4회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을 개최했다.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박찬호 전경련 전무,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등 주요 국내 인사와 우 탄트 싱 마웅 미얀마 교통통신부 장관, 랏사미 케오마니 아세안 연계성 조정위원회(ACCC) 의장 등 ASEAN 국가 대표단 및 교통·에너지·ICT 분야 한국 기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아세안 연계성은 아세안 회원국 간 물리적·제도적·인적 분야를 연결한다는 개념으로, 2010년 제17차 아세안정상회의 시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을 채택, 주로 교통, 에너지, ICT 분야에 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역내 국가간 이동과 통신을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0년부터 2030년까지, 아세안이 역내 국가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진행 중인 교통, 에너지, ICT 분야 총 3조3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와 관련한 설명회 및 기업인과의 1대 1 미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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