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인디에프,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무혐의 소식에 ‘上’

입력 2016-11-07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2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인디에프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00원(29.95%) 오른 390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인디에프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가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됐다는 소식세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는 모회사인 세아상역이 클린턴 후보 측과 인연이 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대표적인 힐러리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외에도 조광피혁이 전일 대비 1만1350원(29.95%) 오른 4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와이페널이 전일 대비 8050원(29.87%) 오른 3만5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에 올랐고, 퓨쳐스트림네트웍스도 415원(29.86%) 오른 1805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성문전자우(24.62%)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에 근접했고, 한양하이타오(27.84%), 썬코어(24.62%)가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에 근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종합]
  • [종합]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10만 전자 간다면서요”...증권사 믿은 개미들 수익률 22% ‘마이너스’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3분기 홍콩개미 픽은 전기차도 IT도 아닌 장난감…팝마트 올해 130% 상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97,000
    • -0.28%
    • 이더리움
    • 3,544,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15%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6,000
    • +0.31%
    • 에이다
    • 491
    • +3.59%
    • 이오스
    • 699
    • +0.14%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38%
    • 체인링크
    • 15,340
    • +1.19%
    • 샌드박스
    • 372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