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Eㆍ웜업 제품.(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이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를 통해 발열내의 통합 PB 상품 Eㆍ웜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웜업은 지난 5년간 누적 판매량이 85만 장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통합 PB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ㆍ웜업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웜업’ △기모 안감을 더한 ‘웜업 플러스’ △보온과 경량에 집중해 외부 활동 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웜에어’ 등 3가지 라인으로 나눠지며, 총 52개 스타일이다.
베이직 웜업 가격은 1만2900원을 그대로 유지했고, 신제품인 웜업 플러스와 웜에어는 각각 1만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ㆍ웜업은 슬림하게 몸에 밀착돼 내의로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티셔츠나 레깅스로도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품질은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은 동결돼 가성비가 더 높아졌다”며 “가격 거품은 빼고 선택의 폭은 넓혀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