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0.17p, 하락(▼8.4p, -1.30%)마감. 개인 +925억, 기관 -228억, 외국인 -658억

입력 2016-10-28 15:35 수정 2016-10-28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포인트(-1.30%) 하락한 640.1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다.

개인은 92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28억 원을, 외국인은 65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8.8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7.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사업서비스(-2.00%) 운송(-1.8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0.5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가스·수도(-1.86%) 부동산(-1.42%) 농림업(-1.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2.81%), 원자력발전(+2.14%), 제지(+0.55%), 보험(+0.45%), 자동차(+0.4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4.48%), LBS(-3.11%), 전자결제(-1.9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74%), NFC(-1.6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솔브레인이 2.45% 오른 6만27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1.98%), 에스에프에이(+0.5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어젠(-6.18%), 씨젠(-5.34%), 바이로메드(-4.16%)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 포비스티앤씨(+25.18%), 대신정보통신(+22.20%), 세동(+15.3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서화정보통신(-24.02%), 잉글우드랩(Reg.S)(-21.13%), GRT(-20.22%) 등은 하락했다. 비엠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91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4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54%), 중국 위안화는 169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9,000
    • +4.12%
    • 이더리움
    • 4,53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5.7%
    • 리플
    • 1,015
    • +5.84%
    • 솔라나
    • 307,000
    • +4.1%
    • 에이다
    • 805
    • +5.37%
    • 이오스
    • 770
    • -0.26%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7.84%
    • 체인링크
    • 18,870
    • -1.82%
    • 샌드박스
    • 39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