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입력 2007-09-1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18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www.prugio.com)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인터넷 청약 및 사이버 견본 주택의 의무화 조치 등 정부의 강화된 정보화 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주된 사용자층의 하나인 주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대우건설 측의 방침이다.

홈페이지 개편에서는 우선 시간에 따른 메인 이미지 변경, 글자 크기 및 글자체, 전체 색상 등의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도 주요 타깃층의 선호를 반영했다. 메뉴 검색 단계, 정보 검색 내비게이션 등에 있어서도 빠르고 편리한 서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홈페이지의 메뉴 체계 변경을 최소화하여 리뉴얼로 인한 혼선을 줄이는 등 사용자를 보다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푸르지오 입주자 및 입주 예정자들뿐만 아니라 아파트 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 조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스톱 분양 정보 서비스 제공, 정보 검색 서비스 및 개인화 서비스, Q&A 서비스 강화, 고객 참여 확대 등이 보강됐다.

개인화 서비스 강화는 요즘, 개인 맞춤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마이 퀵메뉴, 마이 푸르지오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여기에 기존의 고객 상담 코너와 법률, 등기, 세무 상담 코너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개편하여 Q&A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였다. FAQ 검색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사용자가 답변에 대한 만족도를 피드백할 수 있다. 또한 각 정보 별로 관련 있는 상담 신청 메뉴를 가깝게 배치한 구성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을 염두에 두었다.

한편, 대우건설은 홈페이지와 웹진 개편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까지 총 111명에게 냉장고, 벽걸이 TV, 홈시어터, 세탁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 새단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둘러보거나, 리뉴얼된 홈페이지에 대한 소감을 다는 것 만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므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19일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44,000
    • -2.56%
    • 이더리움
    • 4,43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4.47%
    • 리플
    • 1,112
    • +14.05%
    • 솔라나
    • 304,400
    • +0.83%
    • 에이다
    • 802
    • -2.31%
    • 이오스
    • 774
    • +0.26%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8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2.68%
    • 체인링크
    • 18,770
    • -1.93%
    • 샌드박스
    • 396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