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출처=유리SNS)
소녀시대의 유리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적극 홍보했다.
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첫 방송 SBS 9:55~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권유리’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외에도 유리는 SNS를 통해 드라마와 관련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유리는 내추럴한 파자마 차림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해 팬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권유리 분)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3일 오후 9시 55분에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