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공연기획자 양성 사업에 2000만 원 후원

입력 2016-10-19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은 19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공연기획자 양성 사업에 2000만 원을 후원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19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공연기획자 양성 사업에 2000만 원을 후원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19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공연기획자 양성 사업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1년부터 ‘대학로, 일(JOB)내다!’라는 공연기획자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수료생들이 마음껏 공연을 기획할 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겪자, 효성은 자사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목적으로 공연기획자들의 작업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효성이 후원한 금액은 공연기획자 양성 교육 수료생들이 공연기획을 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을 1년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효성은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6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0,000
    • +0.11%
    • 이더리움
    • 3,479,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2.48%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7,900
    • +1.18%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16%
    • 체인링크
    • 15,200
    • +0.46%
    • 샌드박스
    • 378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