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980원(29.95%) 오른 85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영건설의 주가는 지난달 19일 계열사인 유니시티로부터 경남 창원시 중동 유니시티 3블록과 4블록 신축공사를 5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해 급등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형지엘리트(22.52%)는 주력 사업인 국내 교복 사업 외 패션, 수출봉제사업, 해외 진출 등 전략 사업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에도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혀 상한가에 근접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원컴포텍(20.08%)과 에이테크솔루션(20.04%)이 상한가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