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특징은 음악을 들으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
골프용 스피커인 ‘폴크 붐 듀오’를 라운딩 시 체험할 수 있는 단순한 흥미거리 이벤트가 아닌 ‘경쟁을 자제하고, 플레이를 즐기자’보다 성숙한 골프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캠페인에 가깝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로이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등 음악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유명골퍼들의 모습에 익숙한 골퍼라면 가을 라운딩에 또 다른 재미와 실력 향상에 도전해 볼 수 있어 관심이 높다.
간단한 요청으로 폴크 붐 듀오를 받을 수 있다. 플렉시블하게 디자인된 테일을 카트에 걸어둔 후 스마트폰과의 간단한 블루투스 연결만으로 나만의 음악을 즐기며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제공되는 폴크 붐 듀오는 탄탄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바탕으로 먼지와 충격에 강하며 IPX7 방수등급으로 미국 출시 당시 골프 라운딩을 위한 스피커로 인가가 높았다.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은 지난 여름 포시즌스 호텔 스파와의 글램핑 골프스파를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데다
특히 유럽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 애프터눈 티를 준비하는 등 색다른 골프문화를 이해하고 제공해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래에셋에서 운영하는 블루마운틴은 27홀 골프장으로 코스가 빼어나고 청정지역의 골프장으로 이름나 있다.
폴크 오디오사는 1972년 미국에서 출발한 스피커 전문 브랜드로 지난 10년간 약 1000만대를 판매한 점유율 18%의 부동의 1위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