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회봉사위원회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에 음료와 베이커리를 후원했다.(사진=커피베이)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커피베이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회봉사위원회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에 100~120분의 음료와 베이커리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시설인 다니엘 복지원은 1955년부터 지금까지 발달장애인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커피베이는 복지원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착즙 주스와 케이크를 기부했다.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MOU 및 해군 청해진함 물품 기증 그리고 무료 희망 강연 등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2014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이하 나눔봉사대상)을 받은 바 있다.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매월 수도권 지역 사회복지관 및 아동보육시설에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회 나눔은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무이며 이러한 책무에는 상생 철학이 바탕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무조건적인 이윤추구보다는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