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GM)
경차 시장에서 누적 판매 대수 선두를 지키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펼친다.
쉐보레는 10월 한 달간 스파크를 사는 고객에게 올해 최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쉐보레의 스파크는 올 들어 월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 대수 기준 경차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쉐보레는 이달에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 2가지를 마련,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현금 100만 원, 추가 20만 원 할인과 더불어 최대 60개월 4.9%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현금 100만 원 할인 대신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 김치냉장고와 함께 20만 원 추가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한다.
쉐보레는 김장철과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200만 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가 여성 고객과 신혼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들은 쉐보레가 10월에 준비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스파크 구매시 최대 16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경차에 대한 유례없는 조건으로,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과 더불어 고객을 배려한 파격적인 혜택으로 올해 연말까지 제품의 판매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