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테크놀러지 계열사 미즈앤코, 우리애들밥상 ‘3분간편육수’ 출시

입력 2016-10-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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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테크놀러지의 계열사인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는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의 신제품으로 아이전용 육수티백 ‘3분간편육수’를 출시했다.(사진=미즈앤코)
▲젬백스테크놀러지의 계열사인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는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의 신제품으로 아이전용 육수티백 ‘3분간편육수’를 출시했다.(사진=미즈앤코)

젬백스테크놀러지의 계열사인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는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의 신제품으로 아이전용 육수티백 ‘3분간편육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3분간편육수’는 국내산 100% 원재료와 첨가물 없는 순수재료만으로 만들어진 육수티백이라며 원물을 분쇄해 일반 티백보다 빨리 우러나도록 해 초보 엄마들과 맞벌이 부부들이 간편하게 건강한 이유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생후 6개월 이상 초기 이유식 조리에 사용할 수 있는 ‘3분간편육수’는 솔치, 다시마, 훈제다랑어 등이 함유된 해물 육수티백과 무, 호박, 양배추 등이 함유된 채소 육수티백 2가지로 출시됐다.

영유아, 어린이 식품개발 전문기업인 미즈앤코는 자체 브랜드‘우리애들밥상’의 이유식, 반찬, 양념류, 간식 등을 통해 엄마의 정성스러운 밥상을 구현하고 있다. 대표제품 ‘해의자태’, ‘콩닥콩닥 애간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영유아 식품군을 출시하였고, 토탈 유아용품 TV 홈쇼핑인‘베이비라이브 TV’운영하고 있다.

김기호 미즈앤코 대표는 “우리애들밥상 브랜드를 통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식품 개발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우리나라 고유 먹거리인 발효식품을 이용한 유아식 수출을 통해 코리아 푸드(Korea-Food)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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