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더샵3차’ 조감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공동 11블록에 공급한 ‘에코시티 더샵 3차’가 일반 청약 접수에서 최고 28.2대 1,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에코시티 더샵 3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5가구 모집에 총 4877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으로 나타났다. 총 22가구 모집에 621명(당해지역)이 몰려 최고 2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44가구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 완료한 1, 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진행되며 25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