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특별금리 이벤트’ 가두캠페인 실시

입력 2016-10-10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C제일은행은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모닝커피를 나눠주며 고금리 자유입출금통장 ‘마이플러스통장’의 특별금리 이벤트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모닝커피를 나눠주며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SC제일은행
▲10일 오전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모닝커피를 나눠주며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SC제일은행

이번 가두캠페인은 21일까지 2주간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SC제일은행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마이플러스통장을 신규 개설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총 1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10월31일 기준 마이플러스통장에 100만원 이상의 잔액이 있어야 한다.

마이플러스통장은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예치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대표 파킹통장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지난해 5월 출시한 이래 1년 4개월 만에 수신액 3조원을 돌파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모델로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를 방영하며 신규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한 고객은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300만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 특별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 잔액에 대해 연 1.0%를, 1000만원 이상 잔액에 대해 연 1.4%의 특별금리를 제공받는다. 다만 10월31일 이전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를 제공받을 수 없다.

윤패트릭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대내외 경제 변동성 상승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마이플러스통장을 찾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특별금리를 시민들께 직접 소개 할 뿐만 아니라 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가짐도 되새기는 의미로 이번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17,000
    • -1.28%
    • 이더리움
    • 4,44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2.27%
    • 리플
    • 1,112
    • +14.05%
    • 솔라나
    • 305,300
    • +0.59%
    • 에이다
    • 796
    • -1.36%
    • 이오스
    • 775
    • +0.39%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9
    • +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1.31%
    • 체인링크
    • 18,790
    • -1.78%
    • 샌드박스
    • 397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