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4차 산업혁명’ 인식의 틀을 깨자

입력 2016-10-04 11:03 수정 2016-10-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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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인식의 틀을 깨자

단순히 ICT 신산업 육성이 아닌 전 산업 한데 어우러진 혁신 세상

‘전 세계 139개국 중 25위’. 디지털, 바이오, 오프라인 등의 기술 융합을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우리나라 대응 역량의 현주소다. 다보스포럼(WEF)은 올해 회의에서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한국의 적응도 순위를 말레이시아, 체코, 대만 등에도 뒤지는 것으로 평가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무인자동차, 로봇, 3D프린팅,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는 즐비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뒤처져 있다.


◇ 삼성전자 ‘리콜 악재’ 반도체로 만회

3분기 영업이익 7조6000억 전망

‘갤럭시S7’ 호조로 9분기 만에 8조 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삼성전자가 3분기 암초에 부딪혔다.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 사태에 따라 8조 원대로 예상됐던 3분기 영업이익이 7조 원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이 만회하며,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거둘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카드 ‘기관경고’ 중징계

금감원, 리볼빙 불완전판매 제재

현대카드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리볼빙) 불완전 판매로 이달 중 기관경고 제재를 받는다. 문제가 된 리볼빙 카드는 이미 서비스가 중지됐다. 4일 금융감독원은 27일 예정된 제재심의위원회에 현대카드의 리볼빙 불완전 판매에 대한 제재 안건을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파리모터쇼 개막 車CEO 총출동

전략모델 공개.시장동향 살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2016 파리모터쇼’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최종식 쌍용차 사장 등 국내 완성차업체 최고경영진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파리모터쇼를 통해 유럽형 전략모델을 직접 소개하는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유럽시장 대응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모습이다.


◇ [알립니다] ‘창간 6주년’ 이투데이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투데이가 급변하는 미디어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뉴스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로봇저널리즘을 도입합니다.미국의 로이터, 포브스 등 해외 유력 언론들이 스포츠, 날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로봇저널리즘은 온라인•모바일 시대에 보다 빠른 뉴스 공급을 위해 도입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습니다. 이투데이는 올해 초 로봇저널리즘 도입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 6개월여만에 증권기사 로봇 ‘e2BOT’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 [포토] 正道를 지키며 세상과 어우러져…

정론직필(正論直筆).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는 이투데이가 온라인 뉴스를 시작한 지 11년, 신문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와 굽이굽이 자란 소나무가 어우러져 하늘로 향하듯이 이투데이는 언론의 정도(正道)를 지키며, 변화하는 미디어 빅뱅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젊은 언론으로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시장 신뢰와 따뜻한 언론’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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