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 박준금에 “평생 반찬 할테니 고소 취하 좀”

입력 2016-10-02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캡처)
(사진=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라미란이 박준금을 찾았다.

2일 방송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폭력 사건’에 대한 사과를 하기 위해 고은숙(박준금 분)을 찾는 복선녀(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선녀는 고은숙의 환심을 사기 위해 김치를 싸들고 집을 찾았다. 이어 복선녀는 특유의 넉살로 “이게 붓기에 좋다”며 “다른 반찬도 해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고은숙은 “교도소에서 반찬 만들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복선녀는 본심을 드러내며 “고소를 취하해 달라”면서 평생 반찬을 만들어 제공할 것을 약조하기도 했다.

결국 고은숙은 “사부인 최곡지(김영애 분)에게 반성문을 받아오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56,000
    • +0.2%
    • 이더리움
    • 3,433,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1.56%
    • 리플
    • 781
    • -1.88%
    • 솔라나
    • 192,300
    • -3.27%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2.13%
    • 체인링크
    • 14,750
    • -3.72%
    • 샌드박스
    • 366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