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일 부터 '그린티 음료 4종'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일본오사카의 170년 전통의 녹차전문 회사의 녹차 제품을 이용하며, 이는 국내 식약청 공인기관의 유해성분 및 잔류 농약 시험을 통과해 안전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그린티 라떼와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아이스 그린티 라떼', '블랙베리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새로운 메뉴로 추가됐다.
이달 한 달 동안 그린티 음료 판매수입의 1%는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북한 수재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으로 제품별로 5300~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