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동탄2신도시‘동탄 호수공원’에 4600여가구 대단지 건설

입력 2016-09-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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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동탄 호수공원 아파트 조감도(사진=부영그룹)
▲부영 동탄 호수공원 아파트 조감도(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동탄 호수공원’을 둘러싼 총 6개 블록 4600여가구 중 지난달 완판했던 동탄2신도시 A70~72블럭에 이어 A73~75 3개 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동탄 호수공원2 2766가구를 9월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

산척저수지와 송방천변 주변 지역에 위치한 ‘동탄 호수공원2’는 동탄2신도시 수공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주거·문화 복합시설, 수변상업시설, 주상복합, 공공시설 등 다양한 기능들이 연계·통합된 생태경관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는 우수한 주거환경과 호수조망권 등의 입지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호수공원 프리미엄 효과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청약돌풍을 기록한 동탄2신도시 A70~72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및 최근 세종시, 광교신도시 등 호수공원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시세 또한 높게 형성돼 있다.

이번에 분양 예정인 동탄2신도시 A73~75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동탄 호수공원2는 총 2766가구로 A73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7층, 12개동 1080가구, A74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11개동 총 868가구, A75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총 818가구로 구성된다.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60·84m2의 중소형으로 설계했고 특히 전용 84㎡형은 거실과 방 3개가 발코니에 붙어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팬트리(식료품 보관창고)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오산대, 한신대, 수원대, 용인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자연캠퍼스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화성 동탄2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느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특히 부영아파트가 들어설 A70~75블럭은 순환도로와 간선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 중에서도 우수한 교통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도시로서 분당 신도시의 약 1.8배,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해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총 11만 6천여 가구가 들어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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