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셀트리온, 계열사와 1349억 '램시마' 공급 계약..'올해 누적 3657억'

입력 2016-09-20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49억원 규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2.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44.45%)로, 셀트리온이 개발ㆍ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판매를 담당한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 파트너에 판매하는 방식이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앞서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852억원, 1456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총 3657억원어치의 램시마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7,000
    • -1.88%
    • 이더리움
    • 3,50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2.35%
    • 리플
    • 782
    • -1.26%
    • 솔라나
    • 195,800
    • -1.21%
    • 에이다
    • 484
    • +1.04%
    • 이오스
    • 692
    • -1.5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36%
    • 체인링크
    • 15,070
    • -1.25%
    • 샌드박스
    • 367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