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과 미래에셋대우는 미래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한 ‘청년 점프업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선정팀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지원금과 창업특화교육이 제공된다.
‘청년 점프업 오디션’은 만19세에서 39세의 청년 및 창업 1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팀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본교육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심화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사회연대은행과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2008년부터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사회적기업가 육성 및 교육·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사회적금융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