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무한상사' 김환희-日쿠니무라 준 '신스틸러' 등극…긴장감 '백배'

입력 2016-09-10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무한도전-무한상사' 방송 캡처)
(출처='무한도전-무한상사' 방송 캡처)

아역배우 김환희가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김환희는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극 중 하하와 정준하가 쿠니무라 준 짚 앞에 서성이는 순간 지나가는 소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김환희는 배우 쿠니무라준과 함께 출연해 화제에 오른 영화 '곡성'의 명대사를 내뱉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통화를 하면서 "뭐여? 그것이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라고 소리쳤다. 짧은 씬이었지만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정준하와 하하는 쿠니무라 준의 집에서 죽은 무한상사 직원들의 사진을 발견했고, "모두 죽거나 다쳤던 사람이잖아요"라며 놀랐다. 이는 영화 '곡성'의 패러디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과 웃음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무한상사 2016’ 2탄은 유부장(유재석 분)에게 사고를 낸 진범의 정체가 밝혀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6,000
    • -0.5%
    • 이더리움
    • 3,443,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0.24%
    • 리플
    • 793
    • +1.67%
    • 솔라나
    • 193,900
    • -1.12%
    • 에이다
    • 470
    • -0.63%
    • 이오스
    • 689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0.92%
    • 체인링크
    • 14,980
    • -1.25%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