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는 HD DMB를 적용한 ‘아이나비 X1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팅크웨어의 대표작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로,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솔루션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실사 항공 3D지도 등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X1 플러스에 적용된 ‘드라이브X(DriveX)’는 스마트카 기술이 융합된 차량 진단ㆍ분석 시스템을 자랑한다. 드라이브X는 순간연비, 차량점검 상태, 배터리 전압, 유류비 등을 안내해준다.
이 밖에도 △후방카메라 밝기 및 화질 개선 △쿼드코어 1.6GHz CPU △‘U-Blox8’ GPS 탑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 지원 등이 특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DMB는 내비게이션 대중화에 기여, 함께 발전해왔다”며 “아이나비 X1 플러스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고화질 DMB를 적용, 최첨단의 기능들과 함께 기존 아이나비 X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