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지탈옵틱, 삼성전자와 피코프로젝터 공동 개발 경험…시장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6-08-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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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피코 프로젝터(초소형 프로젝터)인 ‘S빔’을 출시하며 6년 만에 프로젝터 시장에 다시 진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8.10%) 오른 69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선비즈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갤럭시 시리즈의 S빔(S beam)기능과 연동해 스마트폰 내 사진, 동영상 콘텐츠를 최대 약 75인치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스마트빔 ‘S빔‘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탈옵틱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레이저와 스캐닝미러를 사용한 휴대전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의 피코프로젝터 광학엔진을 삼성전자와 개발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피코 프로젝터 진출 기대감에 시장에서는 아이엠 등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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