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1년 만에 신작발표회…라인업 6종 앞세워 글로벌 공략

입력 2016-08-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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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이 3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작 발표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이 3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작 발표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게임빌이 올해 총 6종의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은 3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작 발표회 ‘RPG the Next’를 열고 총 6종의 RPG 기대작을 공개했다. 게임빌이 신작 발표회를 여는 것은 11년만이다.

송재준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게임빌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스마트폰 게임시장 초창기에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사명감을 갖고 성공신화를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이 이번에 공개한 게임은 온라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 ‘나인하츠’ 등 RPG 4종을 포함해 SRPG 기대작 ‘워오브크라운’, MMORPG ‘로열블러드’가 포함돼 있다. 특히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처음으로 자체개발한 게임이다.

공개된 6종의 게임은 모두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될 계획이다. 출시 시기는 올 3분기부터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송 부사장은 “앞으로 게임빌의 라인업들이 세계 모바일 게임의 시장을 움직이는 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세계 무대에서 강력한 게임을 배출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길우정 엑스엘게임즈 이사가 게임빌이 서비스 하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길우정 엑스엘게임즈 이사가 게임빌이 서비스 하는 '아키에이지 비긴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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