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보험] 삼성생명‘간편가입 보장보험’나이 많아도 병력 있어도 OK

입력 2016-08-24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보장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의 ‘간편가입 보장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다양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 주요 질병의 수술 및 입원 등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계약전에 고객이 알려야 되는 각종 건강관련 고지 항목을 기존 9개에서 3개로 줄였다. 이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건강이나 고연령 등으로 인한 추가 진단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했다.

건강관련 3개의 고지 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 수술, 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 2년내 입원, 수술 이력 △5년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이력 등이다.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주보험 및 특약 각 1000만 원 가입 기준) 진단 단계에서는 일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1000만 원, 유방암이나 자궁암은 400만 원, 전립선암은 2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수술 단계에서는 암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고, 뇌졸중, 심장질환, 간질환, 신부전 등 7대 성인질병(뇌졸중, 심장질환, 특정호흡기질환, 간질환 및 만성췌장질환, 신부전, 특정 담낭, 담도 및 급성췌장염,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수술은 최대 120만 원을 지급한다.

입원 단계에서는 암으로 인한 입원은 3일 초과 1일당 6만 원, 뇌졸중, 위궤양, 신부전 등 7대 성인질병의 입원은 3만 원, 일반 입원에는 각 1만 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재해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사망 시에는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단, 가입 1년 이내에 이뤄지는 진단과 수술, 질병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의 경우엔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13,000
    • -3.83%
    • 이더리움
    • 4,330,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585,000
    • -6.25%
    • 리플
    • 1,094
    • +11.41%
    • 솔라나
    • 295,400
    • -3.08%
    • 에이다
    • 823
    • +0.12%
    • 이오스
    • 775
    • +0%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84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0.39%
    • 체인링크
    • 18,360
    • -3.67%
    • 샌드박스
    • 390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