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오승은, 근황 보니…프로젝트 그룹 결성해 활동

입력 2016-08-19 07:37 수정 2016-08-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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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오승은이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한 이후에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해오다가 2013년 KBS 1TV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다.

최근 오승은은 약 3년간의 공백을 깨고, 가수로 컴백했다. 오승은은 지난 6월 영준, 상동과 함께 오즈라는 3인조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여름을 겨냥해 신곡 ‘여름바다’ 등 3곡을 발표해 활동했다.

SNS 활동도 활발하다. 5월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근황을 전한 오승은은 최근 동료인 박경림, 이영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뉴스는 19일 관계자 등의 말을 빌려 오승은이 2014년 5월 A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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