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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궁 대표팀 막내’ 이승윤, 깜짝 결혼발표…오늘 귀국해 예비신부 만나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 이승윤 선수가 조만간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이 선수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림픽 전에 알리면 너무 시끄러워져 대표팀에 폐를 끼칠까 이제야 알린다. 한국에 가서 청첩장을 꼭 돌리겠다”고 말했는데요. 단체전 우승 후 2관왕을 노렸던 이승윤은 개인전을 마무리한 뒤 1살 연하인 대학생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 선수는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예비신부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