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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없다… 요금 폭탄은 과장”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오늘 정부는 개편 의지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누진제 개편은 현 전력 수급상황과 요금 형평성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 개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못 튼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때도 요금 폭탄이 생긴다는 말은 과장됐다”며, “벽걸이형 에어컨은 하루 8시간, 스탠드형 에어컨은 하루 4시간 사용하면 월 요금이 1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