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6 리우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45만개 배포…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6-08-05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사드 강력 반대' 푸틴과 정상회담

'부산 교통사고' 뇌전증 운전자에 뺑소니 혐의 추가… "사고 당시 의식 없었다고 단정 못해"

폭염 속 야외 훈련 받던 초등생 열사병으로 숨져

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현장서 적발… "성매매 전단지 보고 연락했다"


[카드뉴스] 2016 리우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45만개 배포… 이유 알고보니

지난달 24일 부터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콘돔 무료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런던올림픽 때 배포된 15만개 보다 3배 많은 총 45만개를 배포했는데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콘돔이 배포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 물량입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규모는 1만5000여명. 선수 1인당 약 30개의 콘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우올림픽 조직위는 선수촌 뿐 아니라 취재진이 머무는 메인프레스센터와 리우 시내에 위치한 술집과 음식점 등에도 콘돔을 배포했습니다. 콘돔 양이 막대한 이유는 남미에 창궐한 지카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소두증을 유발하며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00,000
    • +3.97%
    • 이더리움
    • 4,52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5.43%
    • 리플
    • 1,015
    • +5.95%
    • 솔라나
    • 306,000
    • +3.24%
    • 에이다
    • 801
    • +4.3%
    • 이오스
    • 768
    • -0.39%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8.41%
    • 체인링크
    • 18,850
    • -1.82%
    • 샌드박스
    • 397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