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9.61p, 상승(▲13.42p, +0.67%)마감. 외국인 +3089억, 기관 -2027억, 개인 -1036억

입력 2016-08-01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2포인트(+0.67%) 상승한 2029.61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308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036억 원을 기관은 202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9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철강및금속(+1.14%) 의료정밀(+1.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의약품(-2.03%) 음식료품(-0.6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전기가스업(+0.66%) 금융업(+0.60%) 기계(+0.5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업(-0.37%) 서비스업(-0.36%) 건설업(-0.2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통신(+3.39%), 풍력에너지(+2.90%), 국내상장 중국기업(+2.79%), 교육(+2.07%), 태양광(+2.00%)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바이오시밀러(-2.99%), 엔터테인먼트(-1.79%), LBS(-1.65%), 게임(-1.37%), 헬스케어(-0.7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88% 오른 156만8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LG화학이 +5.34% 오른 25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2.55%), 현대차(+2.2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6.25%), 아모레퍼시픽(-2.19%), SK텔레콤(-1.52%)은 하락했다.

그외 동양철관(+21.60%), 티웨이홀딩스(+11.85%), 동부화재(+7.4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지에스인스트루(-9.37%), 한미사이언스(-7.64%), 한국콜마홀딩스(-7.4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중국원양자원(+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8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5개, 71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8.50원(-0.67%), 일본 엔화는 1,081.73원(-0.37%), 중국 위안화는 167.00원(-0.5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19,000
    • +0.08%
    • 이더리움
    • 3,456,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2.3%
    • 리플
    • 798
    • +2.44%
    • 솔라나
    • 197,500
    • +1.28%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91
    • +0%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1.01%
    • 체인링크
    • 15,110
    • +0.27%
    • 샌드박스
    • 377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