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이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삼성페이 등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서울전자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4.39% 오른 15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 조이언트 인수와 관련해 "삼성페이와 녹스 등의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미래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제공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전자통신은 삼성페이 결제단말기를 생산해 밴(VAN)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말기는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도 포함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