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첫날 정예나(28·SG골프)에 이어 윤선정(24·삼천리)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윤선정은 2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8번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을 가고 그대로 파고들며 에이스의 행운을 안았다.
윤선정은 부상으로 4500만원 상당의 캔암 BRP 삼륜 오토바이를 부상으로 받았다.
정예나는 주최사 문영그룹이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은 1억30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 1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