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셀바이오스 42.3% 지분 확보 완료...최대주주 등극

입력 2016-07-22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화전기가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 기업 셀바이오스의 최대주주 입성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화전기는 “지난 2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셀바이오스 신규주식 300만 주를 확보절차를 마치고, 총 42.3% 지분으로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셀바이오스가 각종 암 진단과 관련한 세계유일 기술과 진단시약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분확보 절차가 모두 완료된 만큼, 본격적으로 기술수출 등 다양한 방면을 통한 수익모델 마련을 위해 집중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바이오스는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된 연구개발 기업으로 진단시약과 바이오 소재, 바이오 신약 등 총 15개 가량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24,000
    • +1.13%
    • 이더리움
    • 3,550,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2%
    • 리플
    • 789
    • -1.38%
    • 솔라나
    • 195,500
    • -1.01%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97
    • +1.01%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23%
    • 체인링크
    • 15,170
    • +0.2%
    • 샌드박스
    • 37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