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유니셈이 모멘텀 95점, 펀더멘탈 70점 등 종합점수 83점을 얻어 22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만7000원, 손절가는 1만2000원이다.
유니셈은 기존 사업인 스쿠루바(Scrubber), 칠러(Chiller)의 삼성 반도체 투자 수혜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또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의 조달청 나라장터 지문보안토근 사업의 잠재 영업이익이 금융수수료만 연 2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뉴지스탁은 유니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2%, 197% 오른 1106억 원, 135억 원으로 예상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140% 오른 108억 원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