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전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정비(MRO)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업계획 평가는 민ㆍ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수행할 예정이다. 원활한 평가 진행을 위해 제출 서류의 적절성 및 유효성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해 미비 사항이 있을 경우 업체에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출되는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도 동일한 절차로 진행할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