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왼쪽부터), 브라질, 태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프랑스, 브라질,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유럽과 남미시장의 주요 마켓 중 하나인 프랑스와 브라질 앱스토어에서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각 국가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아시아와 북미, 유럽, 남미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게임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