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통합 청주시 ‘일반시’ 분류에…“농촌지역 혜택 유지될 것”

입력 2016-07-14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14일 “통합 청주시의 ‘일반시’ 분류에도 기존 농촌 지역에 대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행정자치부와 협의를 통해 이런 답변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행자부에 통합 청주시의 농촌 지역 혜택을 유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최선의 조처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통합 청주시는 도농통합과 상생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통합 청주시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시가 도농복합시가 아닌 일반시로 분류될 경우 2018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을 할 수 없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02,000
    • -0.02%
    • 이더리움
    • 3,41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1.35%
    • 리플
    • 782
    • -1.88%
    • 솔라나
    • 190,900
    • -3.49%
    • 에이다
    • 465
    • -2.11%
    • 이오스
    • 683
    • -2.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2.58%
    • 체인링크
    • 14,710
    • -3.1%
    • 샌드박스
    • 366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