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와 맷 데이먼 (출처=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이 14일 방송된다.
이날 JTBC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4일) 뉴스룸에서는 맷 데이먼의 인터뷰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 앵커와 맷 데이먼의 훈훈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은 표정의 멧 데이먼과 그의 어깨에 친근하게 손을 올린 손석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JTBC 측은 “영화 ‘제이슨 본’ 개봉을 앞두고 지난주 내한했던 맷 데이먼은 다른 예능프로그램을 마다하고 ‘뉴스룸’에서의 인터뷰를 원했다”며 “손석희 앵커는 늘 그랬던 것처럼 단지 영화뿐만이 아닌 배우들의 다른 인식들을 끄집어 냈다. 이번엔 정치와 환경 문제까지. 맷은 솔직했고 또한 품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뉴스룸을 봐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맷 데이먼이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멧 데이먼은 지난 7일 ‘뉴스룸’ 녹화에 참여했고, 당초 해당 녹화분은 11일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보도 이슈가 많아 방송일이 연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