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5일 웨이보를 통해 중국팬을 향해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금방 회복하겠다. 회복하면 더 좋은 공연 보여드릴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과 함께 팔뚝에 주사 자국이 선명한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유승준의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 4차 변론기일이 오는 8월 12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