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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옥시 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 분사했다가 폭발… 보상 나선 옥시
옥시(현 옥시 RB코리아) 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 사용 중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옥시가 경고 문구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광명시 A씨의 집에서 에어컨 청소 중 스프레이를 공기 흡입 부분에 뿌리자 일시적인 폭발이 일어났고, 이 사고로 A씨가 양쪽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제품에 LP가스가 들어있어 정전기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옥시 측이 경고 문구를 표기하지 않은 점은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옥시 측은 '가연성'이라는 경고 문구를 표기했다면서도,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를 일부 수용해 치료비를 전액 보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