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에서는 8월 5일 저녁 7시부터 CJ몰 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인 ‘쌩쌩라이브’를 통해 오는 9월 29일 서울에서 펼쳐지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7 파이널 16’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정식 티켓 판매 오픈 일인 8월 6일에 하루 앞서 독점으로 진행되는 사전판매 형식으로서, VIP석(1,100,000원), SRS석(220,000원), SS석(99,000원) 등 메인 좌석을 중심으로 총 200장의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중에는 K-1 매치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같은 시각 홍콩에서 열리는 월드 그랑프리 아시아지역 예선 경기 화면을 라이브로 보여주며, K-1 해설자가 게스트로 출연, 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만원에 판매되는 팜플렛을 무료로 증정하며, 그 외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더불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 대회는 K-1 월드 그랑프리 16강전 사상 처음으로 주최국 일본이 아닌 해외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최홍만을 비롯 세미 슐트, 레미 본야스키 등 탑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여 12월 일본에서 열릴 결승전 티켓을 놓고 한 판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