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청수·www.bluemountaincc.co.kr)은 국내 골프장 처음으로 ‘글램핑 골프스파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마운틴은 포시즌스 호텔과 함께 글램핑 텐트에서 최고급 스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고 있다.
글램핑 골프스파는 신체에 가장 적합한 용존산소량을 유지시켜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65미터의 청정 공기와 함께 포시즌스 호텔 스파를 90분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거장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27홀 규모의 블루마운틴은 드림, 비젼, 챌린지 등 3개의 코스를 갖고 있다. 스파는 하는 골퍼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글램핑 스파는 골퍼의 컨디션에 정확히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컨설던트가 가이드 역할을 한다. 블루마운틴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오디오 하만카돈의 오라 스피커를 통해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3종의 아로마 오일 중 하나를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아로마를 즐길 수 있다. 마사지 오일은 100% 유기농 제품인 호주 소다시오일을 사용된다.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글램핑텐트 앞 테라스에서 블루 마운틴의 식음 전문가가 만든 디톡스 주스와 블루마운틴 의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맥주 2잔과 함께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소정의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골프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프라이빗 룸에서 모든 식음료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글램핑 골프스파 패키지는 오는 19일 오전, 오후 2인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이용과 마사지, 식음료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60만원.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라운딩, 스파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문의 033-439-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