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비스트의 전 멤버 장현승이 비 소식을 반기는 눈치다.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에 대한 기분 좋은 감정들을 숨기지 않았다.
5일 장현승은 “당분간 콸콸콸. 좋으다”라면서 장마로 인한 비 소식에 반색했다.
또한 이 게시물을 올리기 사흘 전에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 비가 오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한 일주일만 오늘처럼 비 쏟아졌음 좋겠소”라고 했다.
장현승이 탈퇴한 가운데 비스트는 4일 타이틀곡 ‘리본’이 담긴 3집 앨범 ‘하이라이트’를 발매했다. 비스트에서 홀로서기한 장현승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